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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6-15 21:13:07 수정 2017-06-15 21:13:07 조회수 0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1헥타르는 모 시듦 피해, 171헥타르는
완전 고사 피해를 입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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