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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점암선착장 화장실 오폐수 바다로 유입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4-19 18:13:27 수정 2017-04-19 18:13:27 조회수 0


아름다운 화장실로도 선정됐던
신안 점암 선착장 화장실의 오폐수가
바다로 유입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축제에 하루 많게는 5천 명이상
관광객이 몰리면서
처리용량이 하루 70명에 불과한
점암 선착장 화장실이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일부 오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 같다며
내년 축제기간에는 임시 화장실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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