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강진 가래치기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본격 발굴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강진 가래치기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본격 발굴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
김진선 2017년 02월 19일 -
신안 해저유물 목포 이관 추진된다(R)
◀ANC▶ 40여년 전 신안선이 발견되면서 우리나라 수중고고학 연구가 본격화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해저유물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옮겨 전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길이 34m, 폭 11m의 신안선입니다. 40년 전 발견된...
김양훈 2017년 02월 18일 -
흑산공항, 올해 착공해야 하는데...(R)
◀ANC▶ 흑산공항 개항 이후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흑산도 기반시설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철새 서식지와 환경보존 문제를 염려하는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게 우선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흑산공항 예정 부지입니다. 공항이 생기면, 연평균 36만 명의 관광객이 백만 명 ...
양현승 2017년 02월 18일 -
흑산공항, 올해 착공해야 하는데...(R)
◀ANC▶ 흑산공항 개항 이후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흑산도 기반시설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철새 서식지와 환경보존 문제를 염려하는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게 우선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흑산공항 예정 부지입니다. 공항이 생기면, 연평균 36만 명의 관광객이 백만 명 이...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전남도, 진도*신안 지역 해삼양식 사업 추진
진도와 신안 등 6개 시군에 해삼 양식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5억 원을 들여 '해삼자원 조성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하고 오는 2천26년까지 해삼 서식장 2백 곳을 만들어 우량종자 6천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올해 첫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서해 냉수대가 위치해 천혜의 해삼 양식 조건을 갖춘 진도, 신안을 ...
김윤 2017년 02월 16일 -
싱그러운 세발나물, 지금이 제철(R)
◀ANC▶ 겨울의 끝자락, 남도의 바닷가 마을에서는 파란 세발나물이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당뇨와 노화에 효능있는 참살이 채소로 인기를 끌면서, 농한기 알짜배기 작물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바닷가 인근 비닐하우스. 파란 채소가 바닥에 가득 붙어 펼쳐져 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2월 15일 -
전남농업기술원, 아열대 과수 재배단지추진
전남 농업기술원은 올해 신안과 화순, 담양, 순천 등 4개 시군에 아열대 작물 실증재배 사업을 추진합니다. 실증재배사업에는 국도비 18억여 원이 투입돼 37헥타르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작물을 재배하게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은 924농가 3백십여 헥타르로 석류, 비파, 부지화 순으로 많...
김윤 2017년 02월 15일 -
싱그러운 세발나물, 지금이 제철(R)
◀ANC▶ 겨울의 끝자락, 남도의 바닷가 마을에서는 파란 세발나물이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당뇨와 노화에 효능있는 참살이 채소로 인기를 끌면서, 농한기 알짜배기 작물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바닷가 인근 비닐하우스. 파란 채소가 바닥에 가득 붙어 펼쳐져 있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2월 14일 -
전남농업기술원, 아열대 과수 재배단지추진
전남 농업기술원은 올해 신안과 화순, 담양, 순천 등 4개 시군에 아열대 작물 실증재배 사업을 추진합니다. 실증재배사업에는 국도비 18억여 원이 투입돼 37헥타르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작물을 재배하게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은 924농가 3백십여 헥타르로 석류, 비파, 부지화 순으로 많...
김윤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