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섬마을 요리경연대회 11월3일 개최
섬지역 만의 독특한 음식을 선보이는 신안 섬마을 요리 경연대회가 다음달 3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요리경연대회에는 향토음식점이 참여하는 요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10팀씩 경합을 벌이게 되며 체험행사로 14개 섬마을 화합 주먹밥 만들기와 푸드킹콩으로 유명한 최승원 셰프의 신안 해산물 철판요리...
2016년 10월 27일 -
10년 동안 지적장애인 착취한 전직 도의원(R)
(앵커)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는 축사와 농장에서 노예생활을 해온 50대 지적장애인이 10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장애인을 노예로 부린 사람은 도의원을 역임한 사회지도층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말기 식도암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67살 양 모 씨가...
2016년 10월 26일 -
데스크 단신]이낙연 지사 예산국회 방문
◀ANC▶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내년도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VCR▶ 이낙연 지사가 국회에 예산 반영과 증액을 집중 요청한 현안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남해안 철도 건설,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
신광하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섬마을 요리경연대회 11월3일 개최
섬지역 만의 독특한 음식을 선보이는 신안 섬마을 요리 경연대회가 다음달 3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요리경연대회에는 향토음식점이 참여하는 요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10팀씩 경합을 벌이게 되며 체험행사로 14개 섬마을 화합 주먹밥 만들기와 푸드킹콩으로 유명한 최승원 셰프의 신안 해산물 철판요리...
2016년 10월 26일 -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R)
◀ANC▶ 대한민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했던 무역선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물론 수많은 수중발굴 장비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50년 동...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신안 해저유물*선박, 전남에 상설전시 해야"
신안 해저유물을 전남에 상설 전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책임연구위원은 "난파선과 수중 발굴 유물이 분리된 채 전시되는 건 사례를 찾기 어렵고, 해외에서는 장소와 역사성을 감안해 발굴지역 인근에 전문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투어' 인기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이달 처음 선보인 자전거 투어를 증도와 비금~도초에서 두 차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30일 예정된 흑산 투어는 예매 30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신안군은 8코스 455킬로미터의 자전거 길을 개발해 자전거 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
2016년 10월 26일 -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R)
◀ANC▶ 대한민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했던 무역선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물론 수많은 수중발굴 장비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50년 동...
김양훈 2016년 10월 25일 -
"신안 해저유물*선박, 전남에 상설전시 해야"
신안 해저유물을 전남에 상설 전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책임연구위원은 "난파선과 수중 발굴 유물이 분리된 채 전시되는 건 사례를 찾기 어렵고, 해외에서는 장소와 역사성을 감안해 발굴지역 인근에 전문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양현승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
2016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