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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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6백표차 신승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맞붙은 6·13 신안군수 선거는 박우량 전 군수가 600표차로 어렵게 이기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8분 마감된 신안군수 선거 개표에서 박우량 후보는 30.72%를 득표해 28.58%에 그친 고길호 후보를 2.1%포인트, 6백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
신광하 2018년 06월 14일 -
민주당 전남에서 고전...무소속,평화당 선전
전남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평화당이 뜻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민주당이 고전한 선거라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사에 김영록 후보,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에는 서삼석 후보가 당선됐지만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3석을 평화당에 5개 시군을 무소속에 내줘 앞으로 민주당과 비민주당의 견제 구도를 이...
신광하 2018년 06월 14일 -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6백표차 신승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맞붙은 6·13 신안군수 선거는 박우량 전 군수가 600표차로 어렵게 이기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8분 마감된 신안군수 선거 개표에서 박우량 후보는 30.72%를 득표해 28.58%에 그친 고길호 후보를 2.1%포인트, 6백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
신광하 2018년 06월 14일 -
민주당 전남에서 고전...무소속,평화당 선전
전남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평화당이 뜻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민주당이 고전한 선거라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사에 김영록 후보,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에는 서삼석 후보가 당선됐지만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3석을 평화당에 5개 시군을 무소속에 내줘 앞으로 민주당과 비민주당의 견제 구도를 이룰...
신광하 2018년 06월 14일 -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군민을 존경하겠다"(R)
◀ANC▶ 전*현직 군수의 대결로 이목을 끌었던 신안군수 선거는 무소속 박우량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박우량 당선인은 한 번의 공백을 거쳤지만, 신안군수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END▶ ◀VCR▶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저는 우리 군민들이 이번에 어려운 과정, 특히 정당의 압도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정당을 넘어서...
양현승 2018년 06월 14일 -
막바지 유세.."1표가 소중합니다"(R)
◀ANC▶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를 벌였습니다. 특히 경합 선거구 후보들은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합니다. ◀END▶ 선거전 마지막 날 후보들은 더욱 분주했지만 지지 요청 방식은 같았습니다. 여당은 '문재인 마케팅'을 앞세운 힘...
박영훈 2018년 06월 13일 -
높은 전남 사전투표.. 최종 결과에 관심
지난 8일과 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2% 대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사전 투표율이 여당과 야당, 무소속 후보 군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 선거의 경우 민주당과 민평당, 무소속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는 장성과 곡성, 고흥군이 40%를 넘은데 이어 장흥과 강진, 신...
2018년 06월 13일 -
막바지 유세.."1표가 소중합니다"(R)
◀ANC▶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를 벌였습니다. 특히 경합 선거구 후보들은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합니다. ◀END▶ 선거전 마지막 날 후보들은 더욱 분주했지만 지지 요청 방식은 같았습니다. 여당은 '문재인 마케팅'을 앞세운 힘...
박영훈 2018년 06월 12일 -
"신안군 '막걸리 선거', 신속 수사하라"(R)
◀ANC▶ 그런가하면 급기야 신안군수 선거에서는 60-70년대에나 들어봤음직한 '막걸리 선거'라는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민주당 천경배 후보는 막걸리로 표를 사던 시절의 선거에 빗대 사실상 상대후보를 지목해서 금권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크게 14개 섬으로 이뤄진 신...
양현승 2018년 06월 11일 -
부동층 잡기 총력전(R)
◀ANC▶ 각 정당과 후보들은 부동층 흡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후보들은 종교행사와 도심 집중유세 등을 통해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휴일을 맞아 후보들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목포시장 선거전은 갈...
김양훈 2018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