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맞붙은
6·13 신안군수 선거는 박우량 전 군수가
600표차로 어렵게 이기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8분 마감된 신안군수 선거 개표에서 박우량 후보는 30.72%를 득표해 28.58%에 그친 고길호 후보를 2.1%포인트, 6백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후보는 14.44%,
민주평화당 정연선 후보 13.17%,
무소속 임흥빈 후보는 13.07%를 득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