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평화당이
뜻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민주당이 고전한
선거라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사에
김영록 후보,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에는 서삼석 후보가 당선됐지만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3석을 평화당에
5개 시군을 무소속에 내줘 앞으로
민주당과 비민주당의 견제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의 투표결과는 서울 등
수도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과 비교되는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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