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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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관광객 불편 해소책 시급
(앵커) 대주건설이 1차 신용 위험 평가에서 D등급으로 퇴출 판정을 받은지 3달이 됐습니다. 당시 C등급을 받았던 삼능 건설은 법정관리를 신청했지만 대주 건설은 별다른 조치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 지난 3달 동안 대주 건설은 만기가 돌아온 어음 300억...
김윤 2009년 04월 20일 -
광주3원)자전거 산업 선점나서(R)
< 앵커 > 고유가에 대처하고 녹색 성장을 이루려는 지자체의 자전거타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친환경 녹색 성장의 최적지라며 자전거 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한동안 천덕꾸러기로 신세였던 자전거가 친환경 녹색성장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름값을 아끼고 ...
2009년 04월 20일 -
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모레 비 예보
주말인 오늘 전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신안군 지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진데 이어 오후에는 구례 간전면과 영광 홍농읍의 야산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한편 오늘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28.7도, 영암 26도 등 내...
박영훈 2009년 04월 18일 -
순천 유기농차 체코 첫 수출
전남에서 생산된 수제차가 유럽으로 첫 수출 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승주읍의 '명인 신광수 차'가 유기식품 인증 컨설팅을 통해 오는 20일 7천 달러, 우리돈 천만 원 어치를 체코로 수출합니다. 첫 유럽 수출길에 오르는 유기농 차는 '승설차'로 체코 현지에서 백 그램에 6백80유로, 2백40만 원에 판매될 예정입...
신광하 2009년 04월 17일 -
건조 특보속 산불 잇따라
휴일인 오늘도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달들어 10여건의 크고작은 산불 속에 어제 오후 순천 가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틀째인 오늘 오전까지 임야 2헥타르를 태웠으며 고흥군 한 야산에서도 오늘 새벽 불이 나 임야 0.3헥타를 태우고 5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산불이 ...
2009년 04월 12일 -
여수3원] 향토史 한눈에-R
◀ANC▶ 만년전 고대부터 근 현대까지 전남동부지역의 향토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 다운 박물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평생 수집한 유물들을 후세를 위해 선뜻 내놓은 지역출신 인사의 기부 정신이 박물관 건립에 큰 힘이 됐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500년전 우리지역 조상들이 사용했던 가래...
2009년 04월 09일 -
버스는 많다는 데...(R)/ 목포 3원
◀ANC▶ 새로 조성되는 남악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부족한 대중교통 문제는 단순히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넘어 도심내 균형 발전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법은 없는 지,계속해서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재 목포시내를 오가는 시내버스는 24개 노선에 170대입니다. 수치로 나누면 인구 1,400여명 ...
박영훈 2009년 04월 08일 -
여수3원] 교복 패션쇼 - R
◀ANC▶ 순천지역 중학교가 9년째 공동구매를 통해 교복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교복 패션쇼를 여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브랜드 제품과의 품질 경쟁 등 몇 가지 보완해야 할 점도 지적됐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교복을 입은 중학생들의 패션쇼가 열렸습...
신광하 2009년 04월 08일 -
일본 중국 동호회 테마관광객 모집 나서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상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남도의 꽃을 소재로 중화권과 일본의 사진동호회를 공략하는 '남도 봄꽃 기행'과 일본의 식도락가를 대상으로 한 '남도음식과 골프투어 4일' 등 입니다. 전라남도는 "남도음식과 골프를 연계한 ...
신광하 2009년 04월 08일 -
버스는 많다는 데...(R)/ 목포 3원
◀ANC▶ 새로 조성되는 남악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부족한 대중교통 문제는 단순히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넘어 도심내 균형 발전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법은 없는 지,계속해서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재 목포시내를 오가는 시내버스는 24개 노선에 170대입니다. 수치로 나누면 인구 1,400여명 ...
박영훈 2009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