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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관광 효자'..미황사 참가자 최고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4-29 08:10:46 수정 2009-04-29 08:10:46 조회수 3

사찰에서 머무는 이른바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전남에서는 지난해 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도내 사찰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 곳은 모두 13곳으로 외국인
천2백 여명을 포함해
모두 2만 2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사찰별로는 해남 미황사가 5천백열여덟 명을
유치해 가장 많았고, 이어 장성 백양사,
구례 화엄사, 해남 대흥사, 순천 송광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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