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무형의 향토자원 특화산업
24개를 유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향토산업은 정부로부터
지난 2007년 보성 대마와 장흥 호박 등
3가지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순천 갈대와 강진 도자 등 7가지,
내년에는 나주 홍어와 신안 함초 등
6가지가 확정돼 모두 24가지로 늘었습니다.

향토자원 특화산업은 향토자원을 1,2,3차
산업으로 복합 산업화하기 위해 한 가지에
1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전남도는 남은 물량 94개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