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를 퇴비 등으로 자원화해 악취와
해양투기 문제를 해결한
경축 순환 자원화센터가 확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 말
장흥 광역단지내 경축 자원화 센터를 완공해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이고 영암과 신안군을 올해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내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해 12월 47억 원을 들여
순천 경축 순환자원화센터가 완공돼
퇴비생산 과정에서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등
친환경 시설로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견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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