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13년 열릴 예정인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후보지에 대한
국제원예생산자협회, AIPH의 실사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AIPH 실사단 일행은 이틀간의 실사기간 동안
순천시민들의 개최열기와 개최장소인
순천만의 생태 가치 등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고,
정원박람회 승인신청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듀크 하버 AIPH 실사단장은 후보지가
도시와 가깝고 기반시설이 잘 구축돼 있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정원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수십년 동안 계속해서 즐길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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