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LH, 신혼부부 전세지원 241가구 추가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권과 목포, 순천, 여수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 지원 241가구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사업 대상자는 연말까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을 선정하면 가구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지원받고 입주자는 지원금액의 5%를 보증금으로 부담하고지원금액의 2%를 임대...
2011년 09월 07일 -
문닫는 사립대 속출 위기(R)
◀ANC▶ 재단의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전남의 2개 대학이 교과부로부터 사실상 학교폐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에 이은 조치여서, 지역 사립대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최근 교과부 감사결과 무더기로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순천 명신...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순천 명신대*강진 성화대 폐교 위기
교과부는 최근 감사결과 비리와 부실이 무더기로 드러난 명신대와 성화대학에 시정을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오늘 통보했습니다. 오는 27일과 다음 달 1일까지 두 대학이 각각 시정해야 할 요구사항은 교비 횡령액 변상과 학사행정 전반에 걸친 것이어서 사실상 학교 폐쇄조치로 받아들여지...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최종]순천 34점 2도...내일 맑고 더위 꺾여
9월 첫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늦더위가 한풀 꺽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점 2도를 최고로 영암 미암 32점1, 목포 28점 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침 최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 27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낮아 더위는 다소 수그러들겠습...
2011년 09월 03일 -
무더위 속 119 구조대 벌집 제거 요청 잇따라
무더위에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집 제거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순천에서 78살 서 모 할머니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하루평균 50여건 씩 벌집 제거요청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
김양훈 2011년 09월 03일 -
광주 3원)제 2의 고향-R
◀ANC▶ 100년 전부터 4대에 걸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결핵퇴치에 앞장서왔던 선교사 린튼 가문. 이 가문의 3대 인애자 여사가 노령의 몸을 이끌고 남편과의 추억이 깃든 지리산을 방문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부축을 받으며 헬기에서 내리는 80대 할머니 ... 4대째 광주,전남 결핵 퇴치에 앞장...
2011년 08월 18일 -
여수 3원)"발상전환 예산절감"-R
◀ANC▶ 발상의 전환은 실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줄때가 많습니다. 공무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 예산을 절감하는 현장들이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하루 13만 톤, 하수는 맑은 물 관리센터으로 모아져 정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를 처리하면서 발생...
2011년 08월 16일 -
여수 3원)석창 지하차도-R
◀ANC▶ 여수의 관문인 석창 사거리 입체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여수-순천 방면으로 지하차도가 설치되는데, 장마 때 침수피해가 걱정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공사가 한창인 여수 석창사거리.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고가차도가 아닌 지하차도가 설치됩니다. 여수시는 세계박람회 이전에 완공하려면 ...
2011년 08월 15일 -
여수 3원)분산 경기 필요-R
◀ANC▶ 프로 축구단 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주로 광양 구장으로 한정돼 순천과 여수에서는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경기장 시설과 분산 개최 의지가 부족한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9승4무6패, 승점 31점으로 K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 최악의 선수난 속에서도 시즌 최고의 ...
2011년 08월 05일 -
오늘 밤도 일부 지역 열대야 이어질 듯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 밤도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안과 순천 33.8도,목포 30.8도 등 대부분 30도를 넘어섰으며,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에서 32도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무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 일요일에는 북상중인 태풍의 ...
박영훈 2011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