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라선 폐선부지 논란-R

◀ＡＮＣ▶ 철도시설공단이 폐선부지 처리를 두고 지자체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선 폐선부지와 구 광양역사 인근 폐선부지가 바로 그곳인데요 이 두곳의 폐선부지 처리 쟁점을 정리합니다. 먼저 전라선 폐선부지는 관광사업을 추진하느냐 생태공원을 조성하느냐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

단속장비 보강해야(R)

◀ＡＮＣ▶ 목포시내 곳곳의 심각한 불법주정차 실태를 어제 보도했는데요. 목포시의 불법주정차 단속장비도 턱없이 부족해 일부 운전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간선도로 한 편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가 쉴 새 없이 주위를 살핍니다. 불법 ...

불법주정차 단속CCTV 순천*여수보다 크게 부족

목포시의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가 크게 부족해 단속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설치된 불법주정차 단속용 무인카메라는 버스터미널 앞 한 곳으로 순천시 36곳, 여수시 29곳, 나주시 11곳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목포시는 올해 교통혼잡지역 두곳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철쭉 자원화 "시급"-R

◀ＡＮＣ▶ 우리나라 철쭉 묘목의 70%가 순천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채소를 재배했던 농가들도 묘목 재배로 전환하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시장을 겨낭한 품종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순천시 서면 흥대마을입니다. 마을 입구가 온통 철쭉꽃으로 뒤덮였습니다. 150가구 대부분이 묘목을...

여수3원)고령화 대책 절실-R

◀ＡＮＣ▶ 전남동부지역의 보훈가족은 만6천여가구. 국가와 자치단체가 다양한 시책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고령인데다 혼자사는 경우도 늘면서 가족처럼 돌봐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 보훈지청은 보훈급여와 참전명예수당 등으로 연간 118억원을 지급합니다. 또, 각...

해외여행사 초청 F1, 여수박람회 홍보

전라남도가 서울 코엑스 한국 국제 관광전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F1 대회와 여수세계 박람회를 집중 홍보하는 관광 마케팅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이 국제 관광전에 참석한 중국과 홍콩, 대만, 싱가폴, 러시아등 해외 여행사 관계자 36명을 목포로 초청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목포를 출...

해외여행사 초청 F1, 여수박람회 홍보

전라남도가 서울 코엑스 한국 국제 관광전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F1 대회와 여수세계 박람회를 집중 홍보하는 관광 마케팅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이 국제 관광전에 참석한 중국과 홍콩, 대만, 싱가폴, 러시아등 해외 여행사 관계자 36명을 목포로 초청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목포를 출...

조손가정은 유령가구?(R)

◀ＡＮＣ▶ 부모의 이혼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맡아 기르는 '조손가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숫자 조차 파악되지 않아 조손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해 80살인 김할아버지는 아내와 함께 손자 2명을 맡아 기르고 ...

조손가정은 유령가구?(R)

◀ＡＮＣ▶ 부모의 이혼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맡아 기르는 '조손가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숫자 조차 파악되지 않아 조손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해 80살인 김할아버지는 아내와 함께 손자 2명을 맡아 기르고 ...

북한이탈주민 전남에 420명 거주

탈북 주민 2만여 명 가운데 전남도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은 지난 해말 현재 42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목포와 여수·순천 등에 집중 거주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취업이 용이하고 주거 지원시설인 임대아파트가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11월 북한 이탈주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