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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2년을 앞두고
홍보관이 개관됐습니다.
3D 영상을 도입해
쉽게 정원박람회를 알리는 홍보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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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이곳에 정원박람회 홍보관이 들어섰습니다.
162 제곱미터의 홍보관은
3D 영상을 도입해
앞으로 조성될 박람회장의 모습을
실제처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주 박람회장과 국제 습지센터에 조성되는
특색있는 정원과 조형물을
체험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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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유래는 물론
정원박람회로 바뀔 순천의 미래 모습,
그리고 사진자료까지,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생소했던
정원박람회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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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개관을 통해
천 2백여 명이 다녀간 박람회 홍보관은
오는 2013년 정원박람회장이 준공될때까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한
학습장으로도 활용됩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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