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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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기업도시 개발 체계 안잡혀
기업도시 시범사업과 관련해 일부 시,군이 계획하고 있는 기업도시 유형이 관광레저형에 집중되고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건설교통부가 내년도 기업도시 개발 수요 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에서는 담양과 보성,강진,신안 등 4곳만 J프로젝트와 같은 유형의 관광레저형을 신청했습니다. 하...
2005년 11월 03일 -
그린프로젝트 중부권 반발 잠재울지 관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후보지 선정과관련해 전남 중남부권 자치단체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남부권 개발을 담은 전라남도의 그린 프로젝트 구상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진과 장흥.보성.완도등 전남 중부권 자치단체들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광주권에 치우쳐,낙후된 중남부권의 발전을 기대하...
2005년 11월 07일 -
도내 6개시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초과
나주와 강진,여수,담양,보성,장성 등 전남도내 6개 시군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초과달성 했습니다. 반면 목포,광양 등 도시지역과 완도,진도, 신안 등 섬 지역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아직 50%수준에 못 미쳐 다소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작목 다양화 등을 통한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하기 위해 흙...
2005년 11월 08일 -
목포2원)정남진을 대표 브랜드로(r)-
◀ANC▶ 산세가 좋고 청청해역을 끼고있는 장흥군은 휴양지 성격의 관광지로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고있지만 지역이미지를 부각시킬 확실한 브랜드를 찾지못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정남진을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구상을 갖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ND▶ 녹차하면 보성,남도답사 1번지는 강진 인근의 자치단체가 누구...
2005년 11월 09일 -
기획7) 머나먼 도청길
◀ANC▶ 전남 신도청의 열악한 접근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전남 중북부와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신도청의 서남권 이전으로 중북부와 동부권은 도청과의 거리감이 이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광양에서 구 도청까지 차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
2005년 11월 11일 -
타시도 출신 장병 문화유적 탐방사업 실시
전남도는 도내에서 복무 중인 타시도 출신 군경장병을 전남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모범장병 문화유적 탐방사업을 전개합니다. 도는 이에 따라 31보병사단 소속 40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유물전시관과 다산초당,보성녹차밭,운주사 등 도내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는 탐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천 3년...
2005년 11월 14일 -
동부권-도청간 이번주부터 직통버스 운행
전남도청 신청사와 동부권을 잇는 직통버스가 이번주부터 운행됩니다. 하루 4차례 운행하는 여수-목포간 버스는 순천과 보성,강진을 거쳐 남악을 경유하게되며,고흥-목포간 버스도 다음주부터 벌교와 보성,장흥,강진을 거쳐 남악을 2차례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21개노선에 하루 56회의 운행인가를 낸 시외버...
박영훈 2005년 11월 15일 -
수정)데스크 단신
◀ANC▶ 3번 구속,3번 무죄판결을 받은 박주선 전의원이 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목포지역 해양수산관련단체 임직원들이 바다 청소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도 주부명예기자 워크숍이 오늘 영암 월출산관광호텔에서 열려 도청홍보 방안 사례발표와 남...
2005년 11월 23일 -
임성-보성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임성에서 보성읍을 연결하는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보성- 임성간 82.5km를 연결하는 철도건설사업에는 사업비 1조2천백66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천11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경우 무안에서 영암, 해남, 강진, 장흥을 거쳐 보성을 연결하는 호남선 순환망이 완성됩니다. 한국철도...
신광하 2005년 11월 29일 -
쪽파수확한창 (R)
◀ANC▶ 보성하면 녹차로 유명하지만 쪽파 또한 보성의 특산물 가운데 하납니다. 보성에서는 지금 김장철에 사용되는 쪽파의 막바지 수확이 한창입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가을 내내 차가운 해풍을 맞고 자란 쪽파가 보성 들판 곳곳에서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천명 남짓의 이 쪽파 밭에는 오늘 ...
2005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