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로 추진되던 숲가꾸기를
지구단위로 시행하는 통합 숲가꾸기 사업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통합 숲가꾸기를 시범 도입해
지난 해까지 5개 시군에서 시행했고
올해는 해남 완도 영암 장흥 보성 등
14개 시군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의 경우 올해 10억원을 들여
천헥타르에서 천연림 보육과 어린나무 가꾸기,
간벌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지역을 선정해
10월쯤 발주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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