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한시간대 생활권(R)

◀ＡＮＣ▶ 지난 해 5월 개통된 무안-광주 고속도로가 광주,전남 생활권을 한 시간대로 앞당겼습니다. 상권의 변화 등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리는 틈새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지난해 5월 개통된 길이 41점3킬로미터의 무안 - 광주 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를 최단거리로 연결...

공항 수입종자 묘목류 특별검역 활동

국립식물검역원 무안공항 사무소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공항을 통해 수입되는 봄철 종자 묘목류 특별 검역활동을 실시합니다. 국림식물검역원은 이 기간동안 엑스레이 검색활동 등 병해충 전문가와 함께 합동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자체 특별단속반을 활용해 수입된 종자 묘목류 보관창고와 재배지역 판매장 등 ...

전남 추곡수매가 협상 진통

쌀값 인상을 요구하며 벼 출하거부 운동을 벌였던 전남의 일부 지역이수매가 협상을 마치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각 지역 농협들이 농민들에게 40킬로그램 나락 한가마에 5만 원에서 5만5천 원을 먼저 지급해 주고 창고에 보관하다 올 봄에 쌀값이 오르면 농민들과 수...

대체]서남권 연계가 과제(R)

◀ＡＮＣ▶ 남해안 개발을 위한 초광역 남해안선벨트 사업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정력이 취약한 서남권 개발과의 연계 방안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습니다. 오늘 무안에서는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중경제권...

정책 토론장 참석자 몰려 이색분위기 연출

한편 오늘 무안승달예술 회관에서 열린 남해안 발전 정책토론회장에는 무려 천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리는등 크게 붐볐습니다. 민주당에 복당한 이윤석의원이 주관한 오늘 토론회장 주변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무안과 신안군청 공무원과 주민 그리고 전 현직 군수와 시,군의원등 정치 입지자들로 붐비면서 행사장 입구가 막히...

남해안 발전 정책 토론회

국회 남해안 시대를 위한 연구 모임은 오늘(7일) 오후 3시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을 초청해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에서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지역 상생발전 전략과 남해안 선벨트 구상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중 경제권,...

NT;목포]산지 양파도 금값/인터뷰 자막 추가

◀ＡＮＣ▶ 양파 값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산지의 밭떼기 가격도 최고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5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 무안의 한 시설하우스 양파밭입니다. 660 제곱미터 한 마지기에서 나오는 조생종 양파가 사상 최고가인 2백만 원에 팔렸...

투데이 주요뉴스-1

무안공항으로 군사비행장이 이전하면 민간항공기 이착륙이 군비행기보다 우선순위에 밀려 효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강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공격 중심의 새로운 규정이 적용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안공항]민간공항 유지돼야(R)

◀ＡＮＣ▶ 무안국제공항으로 군사비행장이 이전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항공기 관제권입니다. 군용기 우선순위에 밀려 민간항공기 이착륙이 제한을 받아 그만큼 공항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로 사용되는 광주공항의 항공운항 스케줄입니다. 김포-...

투데이 주요뉴스-1

광주 군사비행장을 무안공항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데 대해 무안지역민들은 국내선부터 옮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천년 비색의 강진 청자가 세계화 바람몰이를 시작합니다. 일본과 미국에 이어 다음달부터 유럽 9개 나라 순회전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