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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친환경 농업이 수질 개선"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6-14 22:05:39 수정 2009-06-14 22:05:39 조회수 1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이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으로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이 연간 9천톤 가량 줄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도 낮아지고 있다며,
샛강살리기 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인
영암과 무안,구례,곡성 등 10개 시군에서는
경지면적의 36%에 해당하는 4만 8천여헥타르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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