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도정질의]전남 투자실적 비판 현안은 비켜가

입력 2009-06-15 19:05:53 수정 2009-06-15 19:05:53 조회수 0

오늘 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는
전라남도의 저조한 투자 실적이 도마위에
올랐으나 무안국제공항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은 비켜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동권 의원은 2007년부터 투자유치는
340개 업체 37조 원에 달하지만 투자 실현은 36%대에 그친 원인과 대책을 따졌고
강우석 의원은 온도상승 등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대책을, 최종선 의원은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인재양성 정책을,
홍이식 의원은 F1에 대비한 무안국제공항과
목포항 해외관광객 유치 대책을 물었습니다.

오늘 질의에서는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 기능문제 등 현안은 비켜갔고
영산강 물 살리기 관련 질문도
도의회 영산강 특위와 배치되는 모순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