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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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구호 손길 이어져
수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에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신안과 화순, 무안, 광주 광산구 등 616가구 천351명에게 담요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 이랜드복지재단도 신안 자은도에 침구류와 의류, 위생도구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 키...
양현승 2009년 07월 17일 -
농산어촌 전원학교 전남 16개 초중교 선정
전남지역 16개 학교가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로 선정돼 학교시설과 교장초빙제 등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과부가 전라남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전원학교는 첨단 e-러닝 교실을 구축하고 자연체험 학습장, 도농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교육시설이 오는 2천11...
신광하 2009년 07월 17일 -
폭우..곳곳 물난리(R)//서울협의
◀ANC▶ 어젯밤부터 참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목포에서도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났고, 2백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전남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용해동의 한 주택.. 순식간에 불어난 빗물로 마당은 큰 연못으로 변했고, 이내 방바닥까지 물바다가 됐습니다. 인...
양현승 2009년 07월 16일 -
무안반도 통합위해 무안,신안에 집중투자해야
목포와 무안.신안 등 무안반도 통합을 위해서는 무안.신안지역에 예산의 집중적인 투입과 공무원의 신분보장 등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대 양승주 교수는 오늘(16일) 전남대에서 열린 '기초단체 자율통합 토론회'에서 무안반도의 통합을 위한 공약으로 시.군통합으로 증액되는 국고보조금을 무안과 신...
김윤 2009년 07월 16일 -
데스크 단신]전교조 전남지부 이전
◀ANC▶ 전교조 전남지부가 목포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목포세관과 케이티엔지 목포지점이 면세담배 부정유출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활동을 벌입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주부터 서류와 집기등을 옮기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새 지부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창립 20주...
김윤 2009년 07월 16일 -
목포 등 침수 피해 잇따라/630
어제부터 내린 비로 목포등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목포에는 4시 반부터 한 시간동안 53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등 8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보였고, 영암과 무안, 장흥, 강진등에 2백밀리미터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때문에 목포시 용해동 하수관거 공사현장 인근 주택들이 ...
양현승 2009년 07월 16일 -
전라남도 서부 노인보호 전문기관 문열어
학대받는 노인들의 보호 상담기관인 '전남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이 오늘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와 영광, 무안, 신안 완도 등 전남 서부지역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에는 7명의 사회복지사가 배치돼 신고접수와 현장 조사 응급보호조치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목포시교육청 뒷편 건물에 문을...
신광하 2009년 07월 16일 -
다시 퐁당동(R)
◀ANC▶ 간밤에 내린 많은 비로 도로와 주택등 목포지역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과거 비가 자주 고였던 목포 용당동은 다시 퐁당동이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용해동의 한 주택.. 빗물이 모인 마당이 큰 연못으로 변했고, 금방이라도 방을 삼킬듯 첨벙댑니다. (s/u)공사장에서 인근 주택으로 흘러내...
양현승 2009년 07월 16일 -
(영산강 정화)지방비 분담금 줄여야(R)-최종
◀ANC▶ 영산강 쓰레기 처리를 위한 국고 보조금이 일부 자치단체에 지원됐습니다. 그러나 하천 관리는 국가에 있는 만큼 지방비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쓰레기로 뒤덮힌 영산강 하류입니다. 목포시와 무안군은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
김양훈 2009년 07월 15일 -
(영산강 쓰레기)수거작업 난항(R)-수퍼
◀ANC▶ 영산강 쓰레기 수거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계기관들간에 협조도 여전히 엇박자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호 카누경기장 인근 강가에 떠 있던 쓰레기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육지로 올려진 쓰레기는 쉴새없이 차량에 실려 옮겨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9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