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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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폭락..무너지는 농심(R) - 완판
◀ANC▶ 올 초만 해도 고공행진하던 배추와 양파등 채소값이 곧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는 거래가 끊겼고 수확철을 맞은 농민들의 가슴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END▶ ◀VCR▶ 수확철을 맞은 무안의 조생종 양파밭입니다. 줄기 허리가 크게 휠 정도로 다 자랐지만 정작 내다 팔 데가 ...
2011년 05월 07일 -
조생종 양파 가격폭락 대책 촉구
양파 주산지인 무안지역의 농협과 농민단체 등은 오늘 무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격폭락사태를 빚고 있는 조생종 양파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농협을 통해 양파 2만천 톤을 최저예시가격으로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고 현행 예시가격도 최저생산비로 인상하...
2011년 05월 06일 -
데스크단신]재난대응훈련
◀ANC▶ 목포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문화예술회관에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END▶ 오늘 훈련은 테러세력이 공연장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고 폭발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진압과 폭발물 수습, 인명구조 등이 실시됐습니다. //////////...
김윤 2011년 05월 03일 -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생산비 보장 조례' 제정
무안군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별 농작물의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값이 폭락해 처분이 어렵게 되면 농협 등 수탁판매자가 현지 거래가격이나 최저생산비로 양파를 사들이고 그 차액을 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무안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최저생산비...
2011년 05월 02일 -
데스크 단신] 권이담 총장 퇴임(R)
◀ANC▶ 권이담 전북과학대 총장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권이담 총장은 지난 2004년부터 7년동안 전북과학대를 맡아왔으며 퇴임 이후에는 목포지역 교육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과 목포대학교는 이달 중순 문을 열 예정인 무안생태갯벌센터...
2011년 05월 02일 -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생산비 보장 조례' 제정
무안군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별 농작물의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값이 폭락해 처분이 어렵게 되면 농협 등 수탁판매자가 현지 거래가격이나 최저생산비로 양파를 사들이고 그 차액을 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무안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최저생산비...
2011년 05월 02일 -
군산공항 국제선 철회와 호남고속철 신노선 촉구
무안군의회는 오늘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군산공항 국제선 유치를 철회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재차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기존 노선을 활용한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건설계획을 비난하고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신 노선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2011년 05월 02일 -
225주년 초의선사 헌다 문화제
다성인 초의선사 탄생 225주년을 기념하는 헌다 문화제가 오늘 오전무안 삼향면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헌다의식을 시작으로 열렸습니다. 또 전통 차 도구와 떡차 공예품, 초의선사 소장 유물 특별전을 비롯해 찻자리전,결계수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2011년 05월 01일 -
전남 최고가 주택 목포 故 이훈동家
전남도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 해보다 평균 0점81%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개별주택 가격에 따르면 광양시가 2점64%, 장흥 1점9, 여수 1점73% 등 19개 시군이 상승한 반면 목포 0점16% 무안 0점37, 보성 1점06% 등 3개 시군은 하락했습니다. 가장 비싼 단독 주택은 목포시 유달동 故 이훈동 정원...
2011년 04월 30일 -
무안 에덴노인전문요양원 개원
부부 전용실을 갖춘 무안 에덴노인전문요양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부부전용실 10실을 포함해 20실 규모로 지어진 노인전문요양원은 물리치료실과 면회실,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비와 도비 등 18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2011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