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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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위판 갈등(R)
◀ANC▶ 막대한 돈을 들여 지은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의 운영이 표류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운영 주도권을 놓고 목포수협과 신안군수협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해경 청사 앞 2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난 2009년 5월부터 159억원을 들여 준공을 앞둔 해양수산...
2011년 07월 20일 -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임박.. 무안공항 적신호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이 임박하면서 무안공항 활성화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국방부, 미군 등으로 구성된 한,미 실무협의회는 군산 공군기지의 사용 합의각서 개정을 올초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활주로 착륙료 20% 인상안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착륙료 인상이 합의돼 10월을 전후로 합...
김양훈 2011년 07월 20일 -
영암 35.1도, 찜통 더위 이어져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과 무안의 낮 최고기온이 35점1도까지 치솟았고, 장흥 34점4, 목포 31점4도 등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조금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양현승 2011년 07월 20일 -
무안 폐교에 농산물가공센터 설립
농산물의 부가가치와 농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한 농산물가공센터가 무안 청계면의 한 폐교에 설립됩니다. 무안군은 국비와 군비 12억 원을 투자해 마늘과 양파,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 가공 교육과 연구,시제품 개발, 농업인의 소규모 창업을 돕는 농산물가공센터를 이 달에 착공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11년 07월 20일 -
연일 불볕더위..장흥 36점1도 기록
계속된 불볕더위가 올 들어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장흥 36점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강진 35점9도,완도 34점5,목포 33도, 해남 34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암, 무안, 함평에는 폭염 경보가 목포,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
2011년 07월 19일 -
데스크 단신]꿈나무 행복 프로젝트
◀ANC▶ 전라남도는 꿈나무 행복프로젝트사업으로 모금된 후원금 1억 2천만 원을 오늘 도청에서 지역 2백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을 염지혜 아나운서가 .. ◀VCR▶ 전라남도와 CJ도너스캠프는 도내 저소득 아동들이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 공동협약을 체결했는데 ...
2011년 07월 19일 -
재기 노린 정치인 총선 대결구도 관심
호남권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론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재기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총선 대결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4선을 지낸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무안 신안 출마를 준비중이고 지난 해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포기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도 내년 총선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
2011년 07월 19일 -
연일 불볕더위..장흥 36점1도 기록
계속된 불볕더위가 올 들어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장흥 36점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강진 35점9도,완도 34점5,목포 33도, 해남 34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암, 무안, 함평에는 폭염 경보가 목포,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
2011년 07월 19일 -
피서철 수상 오토바이 안전 사고 우려(1보)
피서철을 맞아 먼바다까지 레저용 수상오토바이 질주가 이어지면서 안전 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수상레저 동호회원들이 모터보트와 1,2인승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목포에서 해남과 무안 근해는 물론 신안군 가거도와 홍도 등 먼바다까지 오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공사부터.. 민원은 뒷전 (R)
◀ANC▶ 무안의 한 국도건설현장에서 주민과 시공회사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민원해결을 요구한데 대해 시공사는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문연철기자.. ◀VCR▶ 무안 운남과 망운간 국도 77호선 건설현장입니다. 도로아래 농로통로박스를 놓고 주민과 시공사가 수년 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
2011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