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에서 벌집 태우다 산불..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3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마곡사 뒷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백여 명이 투입돼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불길은 사찰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사찰에서 말벌집을 태우다가 불티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 영산강 농업용수 1일 10만 톤 공급

무안군이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영산강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무안양수장을 가동해 창포간척지를 시작으로 도산제, 평산제, 토성제, 용월제 등 무안 4개 저수지에 하루 10만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역 공약 '이상 기류'..적극 대응 지적

문재인 정부의 지역 대형 공약사업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무안공항과 흑산공항을 연계한 다도해 섬 등 해양항공관광을 위한 민간 소형항공기 운항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립공원 심의조차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또,전남을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로 조성...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R)

◀ＡＮＣ▶ 전남이 최근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R)

◀ＡＮＣ▶ 전남이 최근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

뉴스와인물-8/6]류종현 초당대 비행교육원장

◀ＡＮＣ▶ 방금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이란 문연철 기자의 리포트를 보셨는데요. 뉴스와 인물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초당대 비행교육원장을 맡고있는 항공운항과 류종현 교수 이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ＥＮＤ▶ Q. 전남이 항공 교육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확히 표현하면 항공교...

무안해역에 주꾸미 종자 40만 마리 방류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주꾸미 종자 4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육상 14만 마리, 해상 26만 마리로 나눠 무안 현경 해역등에 풀었으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4만 마리의 인공 주꾸미를 생산해 방류했습니다. 국내 주꾸미 생산량은 2009년 4천300톤에서 2016년 2천300톤으로 크게 줄었으...

폭염특보 25일째..다음 주도 계속될 듯

기록적인 폭염특보가 25일째 계속되면서 휴일인 오늘도 목포 전남지방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기온은 3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으나 광양 37.8도, 무안 34 .영암 34.3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겼습니다. 기상대는 오늘도 15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내일 곳에 따라 소나...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R)

◀ＡＮＣ▶ 전남이 최근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소...

폭염 속 물놀이장 인파 몰려..내일도 더워

폭염 특보 속에 물놀이장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는 오전에만 5천여 명을 비롯해 모두 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즐겼고, 무안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목포 축구센터 물놀이장 등도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전남지역은 오늘 함평 월야면의 낮기온이 36점9도까지 올랐고, 해남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