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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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4개 시군 폭염 특보..내일과 모레 강풍
밤에는 열대야현상이 사라졌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무안 해제 34점5도, 함평 34점4도, 신안 지도 34점3도, 목포 33점 7도 등을 기록했으며 함평과 나주에는 폭염경보가, 목포와 무안,영암,신안 등 도내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대...
2018년 08월 19일 -
목포수협,일본기업과 김 수출 협약
목포수협에서 생산한 김이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목포수협은 오늘 무안공항 회의실에서 일본 유통회사인 와이케이(YK)스토어스와 재팬 톱 두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20억 원 규모의 김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수협은 김 수출을 계기로 먹갈치와 민어 등 지역 특산품까지 대일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년 08월 19일 -
무안-베트남 다낭행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지연
무안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여객기가 기기 이상으로 3시간 이상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 승객 177명을 싣고 무안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출발전 항법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부품을 교체하면서 당초보다 3시간 30분 늦은 오후 1시쯤 이륙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출발...
박영훈 2018년 08월 18일 -
광주전남 상생 발전 '기대'(R)
(앵커)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오는 20일 열립니다. 그동안 입장차가 컸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승적 차원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선 7기가 출범한 이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첫 '상생 발전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재작년 1...
2018년 08월 18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ANC▶ 오늘 저희, 목포MBC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우리 지역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50년이었던 만큼, 다가올 100년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간추린소식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16) 오후 12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원룸에서 36살 석 모 씨가 안방에서 비닐 봉지를 머리에 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무안경찰서는지난 14일 밤 11시 20분쯤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된 37살 임 모 씨에 ...
양현승 2018년 08월 16일 -
귀갓길 여성 흉기로 위협한 30대 강도 영장
무안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된 37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 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20분쯤 무안군 무안읍에서 귀가 중이던 29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무안에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오늘(16) 오후 12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원룸에서 36살 석 모 씨가 안방에서 비닐 봉지를 머리에 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석 씨가 평소 우울 증세를 보였다는 지인들의 말과 신체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에어필립, 무안-블라디보스토크 취항 추진
호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2·3호기를 도입하고 새로운 국제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에어필립은 다음 달까지 2·3호기를 도입하고 첫 국제선으로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유력한 후보지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윤 2018년 08월 16일 -
에어필립, 무안-블라디보스토크 취항 추진
호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2·3호기를 도입하고 새로운 국제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에어필립은 다음 달까지 2·3호기를 도입하고 첫 국제선으로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유력한 후보지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윤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