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공약을 지켜주세요..지켜보겠습니다."(R)
◀ANC▶ 민선 7기가 시작된 오늘, 주민들은 선출된 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선거 기간 내놨던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89만 6천여 명입니다. 전국의 3.6%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5월 성장세, 전국 최고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전국 최고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항공 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안국제공항의 5월 국제선 이용객은 2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증가해 대구 54%, 청주 82% 등 다른 지방공항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베트남 노선 200%, 일본...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김영록 전남지사 "도민제일주의 행정"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민 제일주의 행정을 제시하고 생명 재산 보호와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정책본부를 도 공식 직제로 만들고 공석중인 정무부지사는 경제와 중앙부처를 잘 아는 개방형 공모제로 임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1년...
2018년 07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5월 성장세, 전국 최고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전국 최고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항공 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안국제공항의 5월 국제선 이용객은 2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증가해 대구 54%, 청주 82% 등 다른 지방공항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베트남 노선 200%, 일본...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전남 폭우피해 속출..농경지 침수,시설물 파손
이틀째 내린 폭우로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흥군에서는 지반 침하로 차량이 고립됐으며, 보성에서는 둑이 무너져 농경지 3헥타르가 물에 잠기고 폭우로 경전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무안에서는 양계장에 물이 차 닭 6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주택과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전남 폭우피해 속출..농경지 침수,시설물 파손
이틀째 내린 폭우로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흥군에서는 지반 침하로 차량이 고립됐으며, 보성에서는 둑이 무너져 농경지 3헥타르가 물에 잠기고 폭우로 경전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무안에서는 양계장에 물이 차 닭 6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주택과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태풍 재난 대비...민선 7기 취임식 대부분 취소(R)
◀ANC▶ 장마에 태풍 쁘라삐룬까지 북상하면서 민선7기 단체장 취임식의 규모가 줄거나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모레(3일) 새벽 쯤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도청 재난담당 부서,휴일도 잊은 채 모든 직원들이 비상 근무에 나섰습니다. 장마에다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기때문입...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7월 2일 오늘의 날씨
현재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북쪽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장마전선이 더 활성화된 모습인데요. 함평과 무안 등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80~150mm, ...
2018년 07월 02일 -
남악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 불편 해소 방안 관심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남악신도시 행정이원화 불편을 줄이기 위한 목포시와 무안군이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이전 이후 목포시장과 무안군수들이 선거기간 동안 교통과 학군 등 남악신도시 행정 이원화에 따른 불편 해소를 약속했지만 대부분 헛구호에 그쳤습니다. 이번 선...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태풍 재난 대비...민선 7기 취임식 대부분 취소(R)
◀ANC▶ 장마에 태풍 쁘라삐룬까지 북상하면서 민선7기 단체장 취임식의 규모가 줄거나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모레(3일) 새벽 쯤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도청 재난담당 부서,휴일도 잊은 채 모든 직원들이 비상 근무에 나섰습니다. 장마에다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기때문입니...
박영훈 2018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