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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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퍼시픽 항공 무안-세부 노선 운항 중단(R)
◀ANC▶ 필리핀 저가항공사 팬 퍼시픽 항공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운항을 중단합니다. 무안-세부 노선의 경우 내일(4일) 마지막 운항에 나설 예정인데, 예약을 했던 승객들이 낭패를 보게 됐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여름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계획을 짜고 이달 말 무안에서 필리핀 세부...
박영훈 2018년 08월 04일 -
팬 퍼시픽 항공 무안-세부 노선 운항 중단(R)
◀ANC▶ 필리핀 저가항공사 팬 퍼시픽 항공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운항을 중단합니다. 무안-세부 노선의 경우 내일(4일) 마지막 운항에 나설 예정인데, 예약을 했던 승객들이 낭패를 보게 됐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여름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계획을 짜고 이달 말 무안에서 필리핀 세부행...
박영훈 2018년 08월 03일 -
무안 해제면 35.6도, 내일도 폭염 이어져
무안군 해제면의 낮 최고기온이 35점6도, 함평군은 35점4도까지 치솟는 등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또 영암 시종면 34점5도, 신안 자은도 34점9도, 목포 33점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4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폭염특보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겠습니다. 남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양현승 2018년 08월 03일 -
팬 퍼시픽 항공 무안-세부 노선 운항 중단
필리핀 저가항공사 팬 퍼시픽 항공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면서 무안-세부 노선도 다음 주부터 운항이 중단됩니다. 필리핀 저가항공사 팬 퍼시픽 항공은 올들어 무안공항 주기장 이용료 1억 원이상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차례 무안-세부를 오가던 여객기 운항을 중단하는 상...
박영훈 2018년 08월 03일 -
제30대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30대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최관호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최관호 청장은 오늘(3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선량한 주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에는 엄정하면서도 약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강조했습니다. 최 신임 청장은 곡성 출신으로 간부 후보 39기로 임용돼 무안경찰서장과...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제30대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30대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최관호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최관호 청장은 오늘(3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선량한 주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에는 엄정하면서도 약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강조했습니다. 최 신임 청장은 곡성 출신으로 간부 후보 39기로 임용돼 무안경찰서장과...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폭염' 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R)
◀ANC▶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뜨거운 기온 속에 열기가 쌓이면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선 보관 상자를 만드는 공장이 천장과 바닥 할 것 없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무안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난 건 ...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폭염' 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R)
◀ANC▶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재공장과 고물상에서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이 뜨거운 열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선 보관 상자를 만드는 공장이 천장과 바닥 할 것 없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무...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폭염특보 이어져.. 낮 최고기온 35도 웃돌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랐고 함평 36.3도, 무안 35.2도, 목포가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 늦게 전남 해안가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지만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까...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 -
무안 목재공장서 불.. 40여 분만에 진화
오늘 오전 6시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653㎡와 내부 쌓여 있는 목재가 타면서 소방서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구석에 쌓여있던 폐식용유가 종이 상자등과 함께 있다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