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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액화질소 운반차량 전복..9시간 도로 통제

입력 2018-09-10 08:00:32 수정 2018-09-10 08:00:32 조회수 0

액화질소를 싣고가던 대형화물차가 입체교차로에서 뒤집히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이 9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9일) 오후 12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IC에서 반도체용 액화질소를 운반하던 25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자 39살 김모씨가 다치고 액화질소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이사고로 남악교차로 차량 통행이 9시간 동안 통제됐고 사고 차량의 액화질소는 대체 유조차가 투입돼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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