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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해역에 주꾸미 종자 40만 마리 방류

입력 2018-08-06 08:01:05 수정 2018-08-06 08:01:05 조회수 0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주꾸미 종자 4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육상 14만 마리,
해상 26만 마리로 나눠 무안 현경 해역등에
풀었으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4만 마리의 인공 주꾸미를 생산해 방류했습니다.

국내 주꾸미 생산량은 2009년 4천300톤에서
2016년 2천300톤으로 크게 줄었으며
국내 소비량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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