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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물놀이장 인파 몰려..내일도 더워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8-04 21:11:30 수정 2018-08-04 21:11:30 조회수 1


폭염 특보 속에 물놀이장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는 오전에만 5천여 명을
비롯해 모두 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즐겼고, 무안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목포 축구센터 물놀이장 등도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전남지역은 오늘 함평 월야면의 낮기온이
36점9도까지 올랐고, 해남 34점5,
목포 33점5도 등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폭염특보가 지속되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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