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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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희롱 물의 목포시의원 제명 정당"
목포시의회가 동료 여성 의원 성희롱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 목포시의원 김모씨가 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김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 등으로 물의를...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 일부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직속 특별수사단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
2020년 05월 21일 -
데스크 단신]진도군 '진수성찬' 공연 재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진도군은 오늘(20일) 진도엿타령과 조도닻배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리는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을 재개했습니다. '진수성찬'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진도의 전통민속예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었습니다. ------------- 역시 코로나 19...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 항구버스킹 23일 개막…10월 25일까지 공연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목포 항구 버스킹이 주말인 오는 23일 오후 2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목포시는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는 지난해와는 달리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공연장소도 근대역사거리와 북항 노을공원을 추가했습니다. 목포 항...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고속도로 요금소 철조망 '흉물'..반년 넘게 방치
◀ANC▶ 지역의 관문인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흉물스런 철조망이 쳐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요금소 수납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자 한국도로공사가 설치한 건데, 고용문제가 타결된 지금도 반년 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 10여미터 ...
2020년 05월 21일 -
80일 만에 학교 문 열렸다
◀ANC▶ 전남지역에서도 오늘(20일) 고등학교 3학년과 60명 이하 초중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 지 80일 만에 다시 문을 연 학교는 학생들의 나오면서 생기가 넘쳤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열리고 마스...
김윤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80일 만에 학교 문 열렸다
◀ANC▶ 전남지역에서도 오늘(20일) 고등학교 3학년과 60명 이하 초중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 지 80일 만에 다시 문을 연 학교는 학생들의 나오면서 생기가 넘쳤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열리고 마스크...
김윤 2020년 05월 20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고속도로 요금소 철조망 '흉물'..반년 넘게 방치
◀ANC▶ 지역의 관문인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흉물스런 철조망이 쳐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요금소 수납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자 한국도로공사가 설치한 건데, 고용문제가 타결된 지금도 반년 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 10여미터 ...
202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