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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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신안군 '섬 강달어 축제' 취소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6월, 신안 임자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섬 강달어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신안군은 코로나19로 간재미, 홍어, 낙지 축제가 잇따라 취소됐고, 지역 상권 타격도 크지만, 내년에는 더 알차고 내실있는 수산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목포해경, 탐문수사팀 꾸려 밀입국자 행방 추적
목포해양경찰서가 중국에서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과 태안해경 수사관 20여명으로 구성된 밀입국자 탐문수사팀은 목포 지역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밀입국자 7명 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목포에서 붙잡힌 중국인 밀입국자 43살 A 씨는 오늘 태안...
2020년 05월 29일 -
목포해경,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이송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8) 밤 10시 5분쯤 진도군 조도에서 69살 진 모씨가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이 골절됐단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육지로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목포해경은 어제 오후 7시 45분쯤 진도군 독거도에서 오한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2020년 05월 29일 -
목포시, 한국관광공사 관광거점도시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브랜드 구축과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협약식를 계기로 다음달 5일 목포평화광장에서 세계적 관광도시를 향한 출발을 알리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어제(27일) 안동에서...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목포*광양항 활성화 기반 구축 추진..국비 반영 가능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과 광양항의 항만 자동화 사업에 국비 반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한 결과 두 항만의 문제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광양항 7천4500억 원, 목포항 천백51억 원 등의 국비 확보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포항 ...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목포시 2020 생생문화재 사업..30일 개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이 오는 30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개막합니다. 목포의 명물인 옥단이를 주제로 열리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지난 2천17년 시작해 4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5월과 6월, 9월, 10월 등 모두 4차례 진행합니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극...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세월호 시민문화예술학교 6월4일~7월30일 열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목포에서 세월호시민문화예술학교가 열립니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다음달 4일부터 7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 '세월호, 예술로 담다'라는 주제로 시민참여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미술학교와 영화학교의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오는 7월말 창작물...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목포*광양항 활성화 기반 구축 추진..국비 반영 가능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과 광양항의 항만 자동화 사업에 국비 반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한 결과 두 항만의 문제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광양항 7천4500억 원, 목포항 천백51억 원 등의 국비 확보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포항 ...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데스크 단신]민노총 전태일 3법 제정촉구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조가입 확대 등 이른바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SYN▶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장 "전태일 3법 입법 쟁취 투쟁과 미조직된 비정규 노동자, 작은...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태안 밀입국자 8명 확인..전원 목포로 이동
중국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인원이 당초 추정한 6명이 아니라 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지난 26일 목포에서 붙잡힌 중국인 밀입국자 43살 A씨가 "8명이 함께 태안으로 왔고, 곧바로 목포로 이동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 등 밀입국자에게 일자리 소개 등 도...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