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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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제35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목포시의회가 제357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목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부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또 목포시의회는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9일 -
데스크 단신]김영록 지사 "대형프로젝트 개발해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지사가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의 대형 프로젝트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 실국장 회의에서 "민선 7기 3년차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형프로젝트 발굴을 지시했습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포스트코로나 T...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평년보다 이른 더위..모레부터 비
전남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모레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한풀 꺽일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목포 등 일부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9도를 넘어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전남 지역에서 내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11)부터 다음 날...
2020년 06월 09일 -
4월 서남권 제조업 생산 증가..실업급여 신청 증가
코로나 19 여파속에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조사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중 서남부 지역의 제조업 생산과 소매점 매출은 각각 11.8%와 10.1% 증가했습니다. 반면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고, 관광객 수 감소에 따라 목포여...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신안 가거도는 '생태계의 보고'
◀ANC▶ 한반도 최서남 신안군 가거도가 '생태계 보고'로 거듭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과 일본인 나한송에 이어 가거도에서만 서식하는 나무와 꽃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군 가거도 해발 639m의 독실산 볕이 잘 드는 남쪽 ...
김양훈 2020년 06월 09일 -
신안 가거도는 '생태계의 보고'
◀ANC▶ 한반도 최서남 신안군 가거도가 '생태계 보고'로 거듭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과 일본인 나한송에 이어 가거도에서만 서식하는 나무와 꽃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군 가거도 해발 639m의 독실산 볕이 잘 드는 남쪽 등...
김양훈 2020년 06월 08일 -
목포시의회 최홍림 백동규 의원 시정질문
목포시의회 제357회 임시회에서 최홍림, 백동규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쳤습니다. 최홍림 의원은 북항 수협 이전 공사와 관련한 설계 변경 등을 집중 거론했고, 백동규 의원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목포 설치 여부를 질의 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내일(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일반부의안건과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
신광하 2020년 06월 08일 -
데스크 단신]삼호농협 사랑의 헌혈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영암군 삼호농협 임직원 40여명은 코로나 19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오늘 삼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속에 전국 평균 혈액보유량은 지난 달 15일 3일분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5일분으로 적정 수준을 회복했...
신광하 2020년 06월 08일 -
목포서 고교생 집단 식중독 증상..역학조사 착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4일부터 목포의 한 고등학교 학생 47명이 구토와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목포시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이들에 대...
김양훈 2020년 06월 08일 -
'3~4시간 대기?'..해상케이블카 변해야 산다
◀ANC▶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해상케이블카의 생존 경쟁이 본격 시작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다시 찾는 관광객 이른바 '재방문율'을 높이는 건데, 코로나19사태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9월 개통해 3개월 만...
박영훈 202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