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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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구 보존계획은 어디까지 왔나
◀ANC▶목포 고하도에는 세월호 선체 거치와 함께 가칭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를 목표로선체 보존방안 등도 마련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7년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서 있는세월호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세월호 선체를 목포에 영구 보존하...
김양훈 2021년 04월 16일 -
'잊지 않겠습니다.'..교훈 되새긴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7주기 돌아오면서 전남지역 각급 학교에서 세월호 참사을 되돌아보는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 때의 참사를 되돌아보면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육 현장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앞 난간에 노란 리본이 바람결에 흩날립니다...
김윤 2021년 04월 16일 -
'돌아온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ANC▶오늘은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시간은 흘렀지만 그날의 바다와세월호 선체를 둘러보고 추모하는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김안수 기자입니다. ◀END▶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나와가족들과 다시 만났던 전남 진도 팽목항.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방파제의 노란리본은 빛이 바랬고,낡은 ...
2021년 04월 16일 -
'누구의 책임인가?'..허탈한 수사 결과
◀ANC▶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많은 재판이 이어졌지만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참사 7주기를 맞아 416재단과 함께 세월호 판결*수사결과 비평집을 내고 재판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미안함과 죄책감'..세월호 조사일지 첫 공개
◀ANC▶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조사에 참여했던 조사관이 당시의 심경을 담아 기록한 일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 옆을 지켰던 조사관들이 호소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기록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동안 바닷속에 머물던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에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918쪽 분량..'진실을 밝히는데 도움되길'
◀ANC▶ 이번에 공개된 일지는 목포 신항에서 있었던 459일 간을 기록한 것으로 노트 5권에 918쪽 분량입니다. 일지를 공개한 조사관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 내 미수습자 수색이 아직 끝나지 않았던 2017...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신안군 김 종자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시작
신안군은 목포대양에스씨와 신안군 수협, 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배양시설인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배양장치 기술을 접목해 우량 김 종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
김윤 2021년 04월 16일 -
LTE]'슬픔의 항구' 팽목항에서
◀ANC▶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어느덧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두고 진도 팽목항과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에는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진도 팽목항을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END▶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2021년 04월 15일 -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ANC▶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7년이 흐르면서국민들의 관심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여전히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특히 세월호 참사 당시, 초등학생이었던중,고등학생들은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합니다.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V...
김양훈 2021년 04월 15일 -
'법정엔 세웠지만..' 면죄부 준 세월호 판결
◀ANC▶ 7년의 시간. 승객을 버린 선원들과 안전보다 돈을 택한 선사, 구조에 실패한 해경까지 줄줄이 법정에 섰습니다. 그러나 책임 소재는 제대로 가려지지 않았고 재판 결과는 모순과 허점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침몰하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목포...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