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관광사진전 상금 독식 의혹 사실 확인 나서

관광사진전 상금 독식 의혹에 대해 목포시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가 지난 2017년과 2018년 개최한 관광사진전에서 주최측 인사의 가족들이 상금을 독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로 드러나면 보조금 환수 조치와 함께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는 ...

전국 최대 섬주민 조직..4월 14일 목포 출범식

전국 최대 규모 섬주민 단체가 출범합니다. 4월 14일 목포에서 출범식을 갖는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아 법원등기를 마치고 '전국섬주민협의회'를 사단법인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울릉도와 백령도·마라도·가거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섬주민 수백 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 개봉

19세기 초 흑산도 유배과정에서 탄생한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영화로 제작돼 개봉됐습니다. '자산어보'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암 정약전' 역에 설경구와 '손암'에게 물고기 지식을 알려준 '창대' 역에 변요한이 열연했고 신안군 도초도와 자은도, 흑산도 일대에서 촬영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 메가박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은탑산업훈장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습니다. 김청룡 조합장은 오늘(1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습니다. 김청룡 조합장은 경영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조합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전국 1위를 위판 실적을 달성하는 등 조합의 경영 개선과 지역 수산업 발...

투데이단신]호남권 취업자 월평균 4만 명 감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올해 1분기 호남권 경제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1월과 2월 월평균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명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사업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

전국 최대 섬주민 조직..4월 14일 목포 출범식

전국 최대 규모 섬주민 단체가 출범합니다. 4월 14일 목포에서 출범식을 갖는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아 법원등기를 마치고 '전국섬주민협의회'를 사단법인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울릉도와 백령도·마라도·가거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섬주민 수백 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

목포 공공심야약국 도입, 밤 12시까지 운영

밤 12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2곳이 운영됩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365일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서부권은 목포시 옥암동 비타민약국, 동부권은 순천시 오가네약국이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전남형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 개봉

19세기 초 흑산도 유배과정에서 탄생한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영화로 제작돼 개봉됐습니다. '자산어보'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암 정약전' 역에 설경구와 '손암'에게 물고기 지식을 알려준 '창대' 역에 변요한이 열연했고 신안군 도초도와 자은도, 흑산도 일대에서 촬영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 메가박스...

투데이]오징어 어획량 제한 근해자망 어민 항의 집회

오징어 총허용어획량 적용에 반발하는 근해자망 어민들이 해양수산부 항의 집회에 나섭니다. 목포,여수,제주,통영지역 어민들로 구성된 전국 근해자망연합회는 오늘(31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근해자망 어선을 오징어 총허용어획량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근해자망 어선은 넉달 간의 조기 잡이...

75세 이상 화이자백신 접종 4월 1일 시작

전라남도가 화이자백신 1만1천7백명 분을 공급받고,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20만7천여 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1만1천7백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백신 수급에 따라 4월 15일까지 22개 접종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전남의 75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