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지난 24일에 확진된
영어 강사에게 수업을 받은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등 2명이
자가격리 도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추가로 학원강사 1명도 확진돼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도 광주 호프집발 확진자인
중학교 교사 가족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천 4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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