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버스업계 휴업 선언은 '무책임한 행위'
◀ANC▶ 목포 시내버스 업체의 일방적인 운행 중단 선언에 지역민들은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마련한 광장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김안수 기잡니다. ◀END▶ 목포의 한 버스 승강장.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부터 장을 보러가는 장년층까지 각계각층이 ...
2021년 05월 04일 -
투데이단신]해남미소 쇼핑몰 "최대 30% 할인"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선물세트와 상품 30여종을 최고 30퍼센트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 발행과 경품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 전라남도는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농어촌 읍면지역 빈집 천 500여동을 대상으로 올해 실태조사를 ...
박영훈 2021년 05월 04일 -
"목포 시내버스 추가 재정 지원 불가"
◀ANC▶ 목포 시내버스 운영 업체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업을 선언하면서 시민들은 당장 2달 뒤부터 시내버스를 탈 수 없게 됩니다. 버스업계는 경영난을 해소할 추가 지원을 바라고 있지만, 목포시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목포시에 휴업신청서를 ...
양현승 2021년 05월 03일 -
"우리를 볼모 삼는 것" 휴업신청에 시민반응 냉담
◀ANC▶지역민들은 시내버스 운행을 곧 중단한다는 버스업계의 일방적 통보에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의 이동권을 볼모로 한 무책임한 행위란 겁니다. 김안수 기잡니다. ◀END▶목포의 한 버스 승강장.통학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부터장을 보러가는 장년층까지 각계각층이버스를 기다립니다.두달 뒤 시내버스가 운...
2021년 05월 03일 -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연구용역 진행 중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를 위한 연구용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용역에서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방안과 목포역사 신축 방안, 시민의 숲 광장 조성, 통합환승센터, 주차장 조성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1913년 개통된 목포역은 1979년 7월 신축을 거쳐 2004년 KTX 운행 등에 대응해 증축됐지만 ...
양현승 2021년 05월 03일 -
남악신도시, 목포*무안 택시 불편 대책 필요
전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이 목포시와 무안군의 택시사업 구역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남악신도시는 남악과 오룡지구는 무안군, 옥암지구는 목포시에 속해 각 시군의 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구역통합은 무안에서 반대하고 요금 통합은 시군 모두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
양현승 2021년 05월 03일 -
목포어린이도서관, 가정의 달 독서 행사 운영
목포어린이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 행사를 운영합니다. 사전 신청을 받아 비대면 독후활동 키트를 나눠주는 ‘집에서 책이랑' 행사를 운영하며, 다음 달 4일부터는 책을 빌리면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21년 05월 03일 -
목포해경, 전복된 양식장 관리선 구조
해상에서 뒤집힌 선박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목포시 율도 남동쪽 인근 해상에서 입항하던 1톤급 양식장 관리용 선박이 너울성 파도에 뒤집어져 선장 A 씨가 해상에 빠진 것을 순찰 중인 목포해양경찰관에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 씨를 구조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1년 05월 02일 -
지역정치권 투기 의혹, 전방위 수사 진행돼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전 화순군의원이 개발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 입증을 위해 화순군청 개발허가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광양시와 강진군, 신안군에 대한 압수수색을 비롯해 전*현직 ...
양현승 2021년 04월 30일 -
목포제일정보중고, 개교 60주년 기념식 열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가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지난 1961년 김성복 선생이 한글을 모르던 군인들에게 글을 가르쳐주던 향토중학원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만7천여 명이 만학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