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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목포*무안 택시 불편 대책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5-03 07:55:30 수정 2021-05-03 07:55:30 조회수 1


전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이
목포시와 무안군의 택시사업 구역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남악신도시는 남악과 오룡지구는
무안군, 옥암지구는 목포시에 속해 각 시군의
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구역통합은 무안에서 반대하고 요금 통합은
시군 모두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요금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 택시사업자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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