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탄신 제476년 기념행사가
목포 유달산 이충무공 동상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해마다
고하도에서 열렸던 제전식은 취소하고
이충무공 동상 참배로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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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은
바다에서 불의의 사고로 위기에 처한 어업인을
구조한 함희철 선장과 용정규 선장에게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선주들에게는 구조활동 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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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와 정부,지자체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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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도권과 부산권 등
타지역 여행객이 KTX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강진 가우도와 신안 반월*박지도 등
'가고 싶은 섬'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