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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무안군 개별 거리두기 방침 실효성 논란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4-27 20:55:39 수정 2021-04-27 20:55:39 조회수 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인접 지자체에서도 다르게 시행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와 무안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목포시는 거리두기 1.5단계를 강화해
밤 10시 이후 영업을 제한했지만,
사실상 생활권이 같은 무안군은 1단계를
유지해 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확진자들의 거주지가
대부분 무안이었는데도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지 않은데 대해 무안군은
자영업자들을 고려해 현행을 유지한 채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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