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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4-15 20:55:24 수정 2021-04-15 20:55:24 조회수 0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7년이 흐르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여전히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중,고등학생들은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VCR▶



◀INT▶ 이가현 목포여자고등학교

세월호 참사가 제대로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데 하루빨리 진상 규명이 되어서

유가족들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박연선 목포문태고등학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7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아 세월호

유가족들의 마음이 아플텐데 빨리 진상 규명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INT▶ 명상훈 목포문태고등학교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 생활속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INT▶ 곽태영 목포고등학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7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데

우리가 더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추모행사가 진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NT▶ 김민희 목포여자고등학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7주기가 됐는데

지금 많이 잊혀져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고 모두가 끝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INT▶ 추연우 목포고등학교

세월호가 잊혀져가고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운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VC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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