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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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층아파트 승강기 화재... 전기적 요인 추정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화재 원인조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소방서는 이번 화재는 승강기 위에 있는 소형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목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
박종호 2023년 01월 16일 -
무안군, 1월 말까지 버스환승할인제 시범 운영
무안군은 이달 말까지 버스 환승할인제를 시범운영합니다. 환승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하며 하차 시에 하차 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무안군은 앞으로 목포시내버스 정상 운행 시 목포시내버스와 광역환승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16일 -
'목포 시내버스', 얼마의 혈세를 쓸 수 있겠습니까?(R)
◀ANC▶ 태원유진이 수백억대 빚을 안고 있다는 것에 대한 목포시민들의 감정이 결국 목포시내버스 문제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완전공영제를 하게 되더라도 태원*유진 인수 문제는 또다시 불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는 한달...
양현승 2023년 01월 16일 -
목포 초고층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R)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승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기가 오르내리는 좁은 통로에서 불길이 매섭게 솟아오릅니다. 승강기 내부 비상계단으로 진입한 소방대원이 빠르게 진화에...
김진선 2023년 01월 16일 -
목포*신안 등에 강풍주의보..다시 영하권 추위
목포와 여수, 신안 등 전남 3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6)부터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6)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에서 10도 가량 낮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모레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해안가에는 초속 2...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목포 초고층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R)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승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기가 오르내리는 좁은 통로에서 불길이 매섭게 솟아오릅니다. 승강기 내부 비상계단으로 진입한 소방대원이 빠르게 진화에...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목포 시내버스', 얼마의 혈세를 쓸 수 있겠습니까?(R)
◀ANC▶ 태원유진이 수백억대 빚을 안고 있다는 것에 대한 목포시민들의 감정이 결국 목포시내버스 문제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완전공영제를 하게 되더라도 태원*유진 인수 문제는 또다시 불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는 한달...
양현승 2023년 01월 15일 -
'통합관제센터' 매의 눈으로 24시간 감시한다(R)
◀ANC▶ 1년 365일, 24시간 쉼틈없이 돌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설치돼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인데요. 관제요원들은 매의 눈으로 CCTV를 모니터링 하며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밤. 언덕길을 승용차가 빠르게 내려옵니다. 차가 우...
박종호 2023년 01월 13일 -
'신입생 0명' 전남지역 초등학교 33곳
전남지역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진도와 보성 각 4개교, 해남과 여수 각 3개교, 장흥, 무안, 목포에서도 올해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한편,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는 전남지역 학교도 17곳에 달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13일 -
(앵커가 간다) 추억의 '목포 쫀드기'를 아시나요(R)
◀ANC▶ 목포에 사셨던 분들은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목포 쫀드기'를 기억하실겁니다. 최근 '목포 쫀드기'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목포 원도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밥솥 뚜껑을 열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주황 빛깔의 네모난 것이 눈에 ...
허연주 2023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