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설 연휴 가볼만한 관광지 24곳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목포해상케이블카,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등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관광지 2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가운데 해남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강진 청자박물관 등은 설 연휴기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신광하 2020년 01월 22일 -
윤소하 "정부, 목포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해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목포시를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달라고 문체부 장관에게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근대문화유산과 해상케이블카를 발판으로 지난해에만 목포에 65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목포 선정의 당위성을 장관에게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9개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관광거점도...
양현승 2020년 01월 22일 -
목포시, 생활쓰레기 배출지 청결관리 나서
목포시가 생활쓰레기 배출 장소에 대한 청결관리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형상을 디자인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함을 주택밀집지역과 원룸촌 등 24곳에 설치해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사랑운동 청결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배출지 물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1월 22일 -
쓰레기 태우다..순식간에 산불
◀ANC▶ 오늘 목포의 양을산 중턱에 있는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불로 번졌습니다. 불이 난 곳 바로 옆에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양을산 중턱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소방대원과 산불 진화대 50여명이 소방...
2020년 01월 21일 -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연휴 정상개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설 연휴기간동안 정상 개관하고 경자년 희망을 담은 머그컵 만들기와 상모돌리기, 굴렁쇠 굴리기 등 잊혀져가는 다양한 민속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목포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 위문금 420만 원을 전달...
신광하 2020년 01월 21일 -
쓰레기 소각하다 순식간에 산불(R)
◀ANC▶ 오늘 목포의 양을산 중턱에 있는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불로 번졌습니다. 불이 난 곳 바로 옆에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양을산 중턱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소방대원과 산불 진화대 50여명이 소방호...
2020년 01월 20일 -
해군 3함대, 목포 군항 일대서 혹한기 훈련 실시
해군 3함대사령부 8구조작전중대는 목포 군항 일대에서 차가운 겨울바다에 적응하기 위한 핀 마스크 수영과 4km 맨몸 구보 등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극한의 해상 상황에서도 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해난구조대원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극기심,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양훈 2020년 01월 20일 -
누구를 위한 유달산 공원도로 개설인가?
◀ANC▶ 목포시가 보행약자를 위한다며 유달산 달성사까지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공원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유달산 경관훼손 우려가 높아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관광지인 유달산 유달산 자락에 자리잡은 달성사에는 ...
김양훈 2020년 01월 17일 -
"흙탕물이 상수원으로...", 대책없나?
◀ANC▶ 영암 태양광 공사가 진행 중인 활성산 아래의 저수지가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저수지물은 주변 마을 뿐만 아니라 전남 서남권 광역상수원인 장흥댐으로 유입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준공된 영암군 금정면 연소저수지. 저수량이 백만 톤에 이르고, 인근 80헥타르에서 ...
양현승 2020년 01월 17일 -
목포해수청, 목포신항 예·부선 전용부두 본격 추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신항에 예인선과 부선이 접안할 수 있는 전용부두 건설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 440억 원을 투입해 예인선과 부선 70여척이 상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 480미터를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예인선과 부선 전용 부두가 건설되면 목포항계 내에 무질서하게 정박하고 있...
김양훈 2020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