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지역 16개 기관, 단체들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위해 외식의 날,
장보기의 날 운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지역 외식업과 숙박업 매출은
코로나 19 사태이후 20-30%씩 감소했으며
KTX 이용객도 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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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에 마스크 4만개와
보성녹차, 광양매실, 무안양파 등 특산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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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주 1회 휴무와
예산 조기집행, 복지예산의 70%에 달하는
170억 원을 3월말까지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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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관의 체험형 증강현실
큐레이터 조성사업이 문체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으로
1897년 개항부터 지금까지 갯벌을 매립해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을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전시물 등이 보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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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화순초등학교가 크로스컨트리 3킬로미터
여자 13세 이하부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수상했고, 전남 선수단은 종합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