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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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포트)1/4이 강제입원
(앵커) 지체장애인을 부모의 동의없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4명 가운데 1명 가량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신병원에 입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체장애자 4명은 지난 5월 광주의 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됐습니다. ...
2010년 10월 15일 -
(리포트)담양 장애인 시설
(앵커)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정부지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한 장애인 시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들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기도 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체장애 1급인 34살 윤 모씨는 2003년 9월에 담양의 한 장애인 시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설 운영자인 51살 홍 모씨 부...
2010년 10월 14일 -
농기계 사고 주의(R)
◀ANC▶ 가을걷이가 한창인 들녘에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수록 고령층이 늘어나는 농촌지역의 또다른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장흥군에 사는 46살 국 모씨. 지난 7일, 벼베기 작업을 하다 오른쪽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콤바인 근처에 있던 게 화근이었습...
양현승 2010년 10월 12일 -
월-ND/리포트)쌀 가공식품 각광
(앵커) 남는 쌀 때문에 여러가지 쌀 가공품들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도의 친환경 쌀과 아이디어 상품이 잘 연계되면 쌀 수급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 의대 교수들이 세운 이 바이오 벤처기업은 작년부터 쌀로 만든 기능성 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찹쌀에 있...
2010년 10월 12일 -
광주3원)구곡순담 100살 잔치 "오래 오래 사세요"
(앵커) 노인의 날을 앞두고 조선시대 임금이 노인들을 초청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가 재연됐습니다 구례와 곡성, 순창과 담양에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한 구곡순담 100살 잔치가 열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01살인 이재룡 옹에게 서기동 구례군수가 큰 절을 올립니다. (이펙트) 95살에서 100살에 이르...
2010년 10월 02일 -
가을철 산행사고 잇따라...주의 당부
가을철 산행이 늘면서 등산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5분쯤 월출산 천황봉 정상 부근에서 평소 특이성 알레르기 증세를 보여 온 42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하산했으며 어제 낮에는 담양 금성산에서 65살 전 모씨가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사망했습니다. 전남...
2010년 10월 01일 -
가을철 산행사고 잇따라...주의 당부
가을철 산행이 늘면서 등산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5분쯤 월출산 천황봉 정상 부근에서 평소 특이성 알레르기 증세를 보여 온 42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하산했으며 어제 낮에는 담양 금성산에서 65살 전 모씨가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사망했습니다. 전남...
2010년 10월 01일 -
(리포트)국공립 보육시설이 없다.
(앵커) 농촌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그친 건 오래 전의 일이죠.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가 전남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70명의 영유아를 맡아서 데리고 있는 장성의 한 공립보육 시설입니다. 행정기관에서 위탁관리하는 만큼 믿을 수가 있고 사립 시설...
2010년 09월 28일 -
무더위 속 수해 복구작업 계속
무더위 속에서 도내 수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가 심한 곡성과 구례, 담양 등 전남 5개 시군에 대해 공무원과 주민 등 천여명의 인력과 장비 백여대가 투입돼 무너진 둑 보강 등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고 2백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농경지 637헥...
박영훈 2010년 08월 19일 -
수정)전남 폭우로 주택, 상가 침수 피해-12시용
전남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전남 곳곳에 100에서 150밀리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담양 성암야영장에 토사와 낙석이 덮쳐 1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또 염전이 밀집된 신안 임자에서는 소금 저장 창고에 물이 밀려들어 피해가 발생했고 영광과 장...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