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 도내 수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가 심한 곡성과 구례,
담양 등 전남 5개 시군에 대해
공무원과 주민 등 천여명의 인력과
장비 백여대가 투입돼 무너진 둑 보강 등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고 2백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농경지 637헥타르와 주택과 상가,
축사 등 90여 동이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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