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투표 당선 42명(R)

◀ＡＮＣ▶ 6.2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에서는 42명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체력과 재력을 소진하지 않은 행운의 후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6.2 지방선거를 일찌감치 접고, 취임식만을 기다리는 전남지역 후보는 모두 42명, 사실상 당선자이지만, 내일(3일)이후 당선증을 받아야 비로소 당선자로 ...

남도국악원 29일 해남 녹우당서 특별공연

국립 남도국악원이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에서 특별공연을 갖습니다. 모레(오는 29일) 오후 2시 해남 녹우당 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정원의 오후- 뜨락에서 자연을 듣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남도국악원은 녹우당을 시작으로 강진 다산초당,담양 소쇄원 등 도내 정자와 고택 등에서 순회 특별 공연을 가질 예...

함평 등 2곳 오리농가, 저병원성 AI 발병

전남의 오리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해 오리 수 만 마리가 살처분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정기 검사를 통해 최근 AI(에이아이) 감염이 의심되는 6곳의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담양과 함평의 두 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정됨에 따라 모두 5만여 ...

함평 등 2곳 오리농가, 저병원성 AI 발병

전남의 오리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해 오리 수 만 마리가 살처분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정기 검사를 통해 최근 AI(에이아이) 감염이 의심되는 6곳의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담양과 함평의 두 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정됨에 따라 모두 5만여 ...

함평 등 2곳 오리농가, 저병원성 AI 발병

전남의 오리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해 오리 수 만 마리가 살처분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정기 검사를 통해 최근 AI(에이아이) 감염이 의심되는 6곳의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담양과 함평의 두 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정됨에 따라 모두 5만여 ...

선거운동 본격 시작(R)

◀ＡＮＣ▶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전남도지사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일제히 거리유세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표몰이의 시작과 함께 13일간의 열띤 선거전의 막이올랐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

해남 옥천 주조장 '쌀막걸리', 전남 대표 막걸리 선정

전라남도는 오늘(23) 지역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를 열고 '해남 옥천 주조장의 쌀막걸리'를 최우수 막걸리로 선정하고 '담양 죽향도가의 대대포', '순천주조공사의 나누우리'를 각각 2*3위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막걸리는 다음달 농림부 주관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막걸리 선발대회에 전남 대표 술로 추천됩니다. ///

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곳곳서 잡음

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공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공천배심원제가 도입될 예정이었던 무안군수 후보 경선은 배심원 선정과정에 조직동원 의혹이 일면서 무기한 연기됐고 담양과 구례에서도 탈락후보들이 불법,탈법 의혹을 제기하면서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친환경농업교육관 기술보급 도농교류 역할

영암과 담양, 보성에 설치된 친환경 농업 교육관이 기술보급과 도농교류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 친환경 농업 교육관을 찾은 사람은 모두 만8백명에 달합니다. 방문객을 계층별로 보면 농업인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도시 소비자와 일본 연수단, 공무원, 지...

10년 만의 최고 수위(R)--서울협의

◀ＡＮＣ▶ 올겨울 잦은 비와 눈으로 봄 농사철을 앞둔 저수지가 만수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 만에 최고수위로, 물걱정을 덜게 된 농민들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마다 빈 호스들로 가득합니다. 작동을 멈춰버린 양수기를 바라보는 농민들은 걱정만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