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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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슬로시티(r)
◀ANC▶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지역 마을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고 대학에서는 슬로문화를 연구하기 위한 센터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 전국에서 가장 큰 염전과 아름다운 해변 등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김윤 2009년 12월 12일 -
남도 슬로푸드 대잔치 담양 창평에서 열려
전라남도는 오늘(12일) 담양 창평에서 슬로시티 4개 군 지역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남도 슬로푸드 대잔치'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과 완도, 장흥, 신안에서 생산된 태양초 고추와 약초, 표고버섯, 천일염 등으로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
김윤 2009년 12월 12일 -
광주2원] 공연으로 사랑 나눔(R) - 자막
한 해 중 공연 소식이 가장 풍성할 때가 바로 12월, 이 맘때죠. 경기가 어렵다지만 연말을 맞아 공연을 통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조현성 기자 조금 불편한 몸,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 이런 저런 이유로 극장 구경 한 번 하기도 쉽지않은 장애인들이 모처럼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INT...
2009년 12월 10일 -
슬로문화 제자리 찾기 (R)--서울협의
◀ANC▶ 슬로문화 운동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빠르게 흘러가는 삶을 돌아보고 자연으로 돌아와 생활의 균형과 조화를 되찾자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한 대학에서 슬로문화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수풍뎅이와 지렁이로 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장흥 ...
김양훈 2009년 12월 03일 -
슬로문화 연구센터 초당대학교에 개소
슬로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할 슬로문화 연구센터가 전국 처음으로 초당대학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슬로문화 연구센터는 지역의 고유문화와 전통음식, 생태환경을 보존,유지하는 연구 사업의 구심체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슬로푸드 운동과 슬로시티 운동의 이론적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전남...
김양훈 2009년 12월 03일 -
수정]이재오국민권익위원장 목포 방문
MB정권 실세로 통하는 이재오국민권익위원장이 이동신문고 운영차 오늘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이재오 위원장은 오늘밤 유달경로당에서 수행원들과 묵은 뒤 내일은 목포종합수산시장과 삼학도 복원화 조성공사현장, 백련마을 개발예정지를 잇따라 방문하고 이동신문고 상담과 사회단체 간담회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
2009년 11월 26일 -
전문가와 함께 영산강 문화탐방 교양강좌
목포문화방송은 오늘 영산강에 산재한 역사 문화 현장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교양강좌를 가졌습니다. 목포대 강봉룡 교수의 해설을 곁들인 오늘 교양강좌는 영산강 발원지 담양 용소를 시작으로 나주 완사천과 영산포 등대을 둘러보고 나주 황포돛대와 주몽 세트장 견학, 반남 고분군. 무안 파군교를 거치는 코스로...
2009년 11월 26일 -
4개시군 개발제한지역 주민생활보조비 내년 지원
전라남도는 나주와 담양 화순, 장성군 등 4개 시군의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 지원 사업비로 37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개발제한구역안내 5년 이상 거주민들에게 전기료와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 보조비는 원주민에게는 57만원, 5년 이상 거주세대에는 28만원이 지급됩니다. 개발제한구역 ...
신광하 2009년 11월 19일 -
119 구급차량 병원균에서 안전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119 구급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에 대비한 병원균 조사결과 모두 깨끗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도 소방본부가 나주와 담양지역 119 구급차량 14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소방본부는 구급차량내 감염방지를 위해 119 구급대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
신광하 2009년 11월 18일 -
전남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생활비 지원
내년부터 전남지역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대상은 나주와 화순,담양,장성 등 4개 시군으로 직접지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자들에게 학자금과 장학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등 생활보조비용이며,간접지원은 도로와 복지회관 등 주민편익.복지증진사업에 이뤄집니다.///
박영훈 2009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