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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에서는
42명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체력과 재력을 소진하지 않은
행운의 후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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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일찌감치 접고, 취임식만을
기다리는 전남지역 후보는 모두 42명,
사실상 당선자이지만, 내일(3일)이후 당선증을 받아야 비로소 당선자로 확정됩니다.
기초단체장으로는 김일태 영암군수가 유일한 무투표 당선자 입니다.
무투표 당선자가 가장 많은 선거는 전남도의원 선거입니다.
광역의원은 목포 1, 2 선거구의 강성휘, 권욱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무안 2선거구의 정영덕,
강진 2선거구 윤도현,
신안 1선거구 임흥빈,
완도1선거구 서정창,
영암 1선거구 손태열, 영암 2 선거구
강우석 후보도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또 보성 2, 곡성, 화순 2, 순천 2, 담양 1,2 선거구 등 14곳이 무투표 당선지역입니다.
기초의원의 경우 정수 2명인
담양 라와 영암 라선거구가 무투표 지역이며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2곳이 민주당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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