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생가 짓고 끝, 초라한 민족대표 정신 계승(R)
◀ANC▶ 일제에 맞서 3.1운동을 주도했던 33명의 민족대표 가운데 해남출신 지강 양한묵 선생이 있습니다. 민족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옥중 순국한 인물인데, 뜻을 기리는 후세의 노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독립선언을 통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민족대표 33인. 해남에서 태어나 나...
양현승 2019년 08월 14일 -
전남교육청 신안*영광교육장 인사 12일 단행
전남도교육청은 이달 말 공석이 되는 신안과 영광교육장 인사를 임명 방식으로 오는 12일 단행합니다. 교육장과 교육연구정보원장 등 주요 보직자의 초·중등 비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며 교장과 교감 등 후속인사는 1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9월 1일자 주민추천 공모제 방식으로 나주교육장에는 김영길 현 함평교육청 교육지...
2019년 08월 09일 -
더위 절정, 폭염위험도"매우 높음" (R)
◀ANC▶ 오늘은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향후 10년 동안 광주 전남의 폭염 위험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환경부의 평가도 나왔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8월로 접어들자마자 폭염이 기승입니다. 낮 동안의 더위는 물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
2019년 08월 02일 -
전남 폭염특보 확대, 식중독 위험성 '경고'
전남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나주와 곡성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내일(1)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변경했고, 목포도 폭염지역에 포함되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은 전남 18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습도도 높아 목포와 장흥, 신안지역 등의 불쾌지수는 매우 높은 수준이고, 식중독 위험...
양현승 2019년 08월 01일 -
전남 폭염특보 확대, 식중독 위험성 '경고'
전남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나주와 곡성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내일(1)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변경했고, 목포도 폭염지역에 포함되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은 전남 18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습도도 높아 목포와 장흥, 신안지역 등의 불쾌지수는 매우 높은 수준이고, 식중독 위험...
양현승 2019년 07월 31일 -
전남도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종합계획안 마련
전라남도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와 통합생활권 구축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주요사업은 남해안 테마 섬 개발, 관광거점 연결 SOC확충, 동서해저터널과 남도2대교 등 영·호남 상생협력사업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지난 2010년 수립된 남해안권 ...
2019년 07월 26일 -
전남 '실사구시형 협력모델' 관심(R)
◀ANC▶ 전라남도가 지역의 강점인 '청정자원'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관광, 스마트 산업 등 '블루이코노미' 5대 프로젝트를 선언했습니다. 이같은 신성장산업 구상에 맞춰 전남도교육청도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를 신설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행정-교육의 협력과정과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
2019년 07월 24일 -
전남 '실사구시형 협력모델' 관심(R)
◀ANC▶ 전라남도가 지역의 강점인 '청정자원'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관광, 스마트 산업 등 '블루이코노미' 5대 프로젝트를 선언했습니다. 이같은 신성장산업 구상에 맞춰 전남도교육청도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를 신설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행정-교육의 협력과정과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
2019년 07월 23일 -
나주 SRF 거버넌스 합의안 결정 보류 유감 표명
전남도와 나주시가 지역난방공사 이사회가 최근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합의안을 보류한데 대해 "신중했어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위원회 합의안에 "LNG 사용방식이 결정되면 손실 보전 주체와 방안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신광하 2019년 07월 22일 -
세상 하나뿐인 '어디든 놀이터'(R)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생각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실내 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어디든 놀이터' 인데요. 놀리고 있는 학교 교실과 복도 등을 놀이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원하는 창의 놀이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미끄럼틀과 그물공간을 응용한 암벽오르기...
2019년 07월 18일